뉴비 냄세가 가시기 전.. 즉 뉴비 쉴드가 있는 상태. 주변 버려진 마을과 관리가 안되고있는 마을들을 돌면서 자원을 약탈해오면서 꾸준히 마을을 발전시키고잇었다.

그런데 이게 왼일...

Report 항목에 그림이 있길레 눌러보니 우리 부족이 다른 부족에게 전쟁선포를 한것이다.



전쟁 발단 사유는 Spork! 란 부족이 우리 부족원을 공격해서이다. 혹시나해서 포럼에 들어가 관련된 글이 있나 봣다.




잇었다. Spork 의 400점대 의 부족원이 우리 부족원을 계속 공격하기 시작햇던것. 그에 공격을 받던 멤버는 cindoseah 이 자엿다.


만약 내가 외교 관리자 엿다면 이런 전쟁은 일으키지 않았을것이다.


현재 우리 부족의 멤버수는 27명. 그리고 점수 1등이 542점이다. 

그에 비하면 현재 적군 세력 부족들은 


... 게다가 적 부족의 동맹 부족으로 생각되는 부족도 적으로 표기되 잇었다.



이 정도면 완전한 패배가 아닌가?

아무리 전술이 뛰어나도 점수차가 3배 이상이 난다. 점수가 높다는 뜻은 부족전쟁에선 마을을 그만큼 성장 시켯다는것이다.


덕분에 현재 내 마을은 비상이다. 혹시나 모를 적군의 도발이나 부족원 공격, 또는 전쟁을 대비해 부족원을 서포트 하기 위해 자원굴을 올려야 할 시기에 방어 병력들을 징집하고있다.

내 전문적인 일이 서포트엿다. 예전 한국서버 에서도 전쟁이 일어난 시기가 잇었는데 최후방이라 간간히 자원을 필요로하는 부족원들에게 자원을 배달하거나 공격이 오고있는 마을에 방어 병력을 주둔 시키는것 을 주로하엿다. 


하지만 이번은 최후방이 아니다. 그렇다고 최전방도 아닌 중반 정도 이다.


아무리 동맹 부족이 2곳이나 있다해도 이대로가면 우리 부족은 강제로 헤제 될것이다. 다행인건 내가 하는 서버는 시작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는거다.


랭킹 1위가 마을을 총 68개 보유하고있다.



미니맵을 보면 우리 부족원들은 방패진형처럼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방어하기가 쉬운 반면 적 멤버들은 많아 봐야 13x13 맵으로 3 개의 마을이 붙어있다.

하지만 알아 두어야할 점은 상대의 마을은 벌써 어느정도 성장했다. 그런데 여기에 반전이 있을수도 있다.

이곳은 미국서버. 그 뜻은 적어도 한국인이 쫙 깔리진 않았다는것이다.


한국 서버를 하던 때엿다 그땐 너무 정신이 없었다 밤새 정탐꾼과 공격을 보냇는지 8개의 마을중 5 마을의 병력과 장벽이 사라졋고 노블과 같이 오는 공격이 3차례가 각 마을에 오는게 보엿다. 이 게 나의 부족전쟁 한국서버의 마지막 기억이다.


아무튼. 지금은 무족건 성장해야하는데 집중해야해서 내 바로 위에있는 마을 주한테 개인 동맹을 맺겟냐고 전갈을 보냇다. 

답이 Yes 든 No 든 사실 별 상관은 없다.

요새 파악해보니 접속량이 그리 많은것 같진 않고 매일매일 오르는 마을 점수도 쉬언찮기 때문에이다. 지금당장이라도 도끼와 영웅을 들고 공격해 자원을 계속 가져갈수 있지만  개인 동맹을 맺는게 나을거란 생각도 들엇다.



과연 우리 부족은 생존해 나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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