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필수 어플 추천: 무음 카메라. 셔터 소리 안나는 카메라 어플

아이폰 필수 카메라 앱 추천: 무음 카메라 어플

아이폰은 스크린샷을 찍을때나 사진을 찍을때 "찰칵" 하는 엄청나게 큰 소리를 냅니다. 이번 아이폰 X 시리즈에는 사진을 찍을때 소리가 총 3곳에서 나오는데요 그러기 때문에 더더욱 큰 소리가 납니다 밖에서 사진을 찍을때나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사진을 찍을때.. 이 소리는 엄청나게 부담스럽습니다. 스크린샷 찍을때 나는 소리의 경우 아이폰을 무음모드로 설정하면 끌 수 있지만 사진 찍을때 나는 소리는 한국이나 일본에서 구입한 아이폰의 경우 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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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을 해서 시스템 파일을 건드리는 과정을 거쳐서 아이폰의 카메라 셔터 소리를 없앨 수 있지만. 아이폰의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아이폰의 "심플"함에 반해서 쓰고있을겁니다. 그러니 귀찮은 탈옥과정을 거치고 싶지 않은 분들도 많을것이며 귀찮은 이유만도 아닌, 탈옥을 하다가 자칫 아이폰이 벽돌이 되어버리는 불상사도 겪을수있으므로 굳이 카메라 무음만들겠다고 핸드폰이 벽돌이 되어버리는 위험을 무릎쓰고 탈옥을 하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치안과 야외에서 개개인의 초상권에 관한 법 때문에 카메라 셔터 소리를 없앨수 없습니다.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에서 치마를 입고 다니는 여성을 몰래 촬영하는 일명 몰카족들이 많아서 이렇게 일반인도 사용에 제약을 받네요..

아이폰 필수 무음 카메라 어플 : 매일 조용한 카메라!

무음 카메라 어플의 이름은 매일 조용한 카메라! 입니다. 앱스토어에서 매일 조용한 카메라! 또는 무음 카메라로 검색시 찾을수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아래에 어플의 앱스토어 링크를 올려놨습니다.

무음 카메라 어플 다운받기

▲무음 카메라 어플 첫 실행시 나오는 권리 승인창▲

총 3번의 시스템 권리 승인을 요청합니다. 카메라,마이크, 그리고 갤러리입니다. 모두 기타 다른 카메라어플에서도 요청하는 권리이니 의심없이 다 승인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사용해본 결과 셀카모드에서든 기본 카메라 모드이든 동영상 모드든 그 어떠한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벌써 23000명의 평가를 받은 앱이고 앱스토어의 카메라 어플 항목에서도 21순위를 한 어플로 믿고 쓸수 있겠네요.

아쉬운건 아이폰x에서 추가된 인물 사진 모드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