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루팅은 했는데 이제 뭐하지?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해요. 왜냐면 제가 그런적이 잇었으니까요.
제일먼저 루팅후 알아보셔야할 앱은 바로 최적화앱입니다. 이제 핸드폰 모든곳을 통제할수있는데 퍼포먼스를 올리게 속도먼저 올려야죠. 이 상황에 제일 먼저 추천할 앱은 바로 그리니파이 입니다.

먼저 제가 이글을 쓰는시점의 리뷰할 앱의 버전은 2.8.1 입니다.

제가 이앱을 2.1 어쩌구 버전할때부터 쓰기시작하다가 한동안 핸드폰을 못했는데 다시보니까 업데이트를 많이했더군요. 주로 버그픽스, 퍼포먼스 업데이트 새로 추가된 기능같은건 없더라구요.

일단 이건 앱을켜면 들어와지는 매인화면입니다.
보시면은 많은앱들이 xx시간 전에 오픈되었구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고있다고 말해줍니다. 많은 앱들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된다는건 다른앱들이 쓸 메모리 용량이 없다는뜻이겠죠? 그럼 핸드폰은 점점 느려질수밖에없고.. 하지만.. 그리니파이 재우기 버튼 하나면 걱정따윈 싹! 화면 맨아래 오른쪽보시면 Zzz 라는 버튼이 있는데 그걸 눌러주시면..
 

위와같이 무슨무슨어플을 잠재웠다라는 말과함께 백그라운드에서 힘차게 용량쓰면서 놀고있는앱들을 꺼줍니다.
.

이러면이제 새로 어플시작할때 넉넉한 양의 메모리 용량이있어서 게임,또는 인터넷 서핑할때 렉이 없겠죠.

위화면은 오른쪽 맨위에서 +버튼을 눌렀을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여기선 주로 잠재우기 목록에 추가할 어플들을 볼수있어요. 되도록이면 시스템어플(주황색)은 추가하지 말도록합시다.

맨 위 오른쪽 끝에있는 버튼을 누르면 위와같은 메뉴가나옵니다. 맨위에서부터 보면
새로고침,어플들 잠재우기,자동으로 잠재우는기능 끄기,잠재우기 버튼 바로가기 만들기,설정,어플 설명 이렇게됩니다.

설정화면입니다. 2.8.1 버전은 이렇게 따로해놨네요. 옜날 2.1 버전때는 그냥 한곳에 다있어서 뭐랄까 더 쉬웠달까.. 암튼..

맨위 버튼은 어플 그리니파이가 작동할 모드를 설정할수있습니다.
맨위에서부터 선택지를 보면
루팅안된 모드,루팅된 모드, 부스트 모드
이렇게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Xposed 라는앱이 있어서 부스트모드로 했습니다.
Xposed는 제가 다른글에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Xposed 보러가기

그리니파이 어플의 기능 설정화면입니다. 주로 모든기능이 Xposed 라는 앱을 필요로하며 기능의 반이 유료버전인 Donation package를 필요로하네요.

이로써 겔럭시,LG폰 등의 안드로이드폰을 위한 루팅후 필수 추천 최적화 앱이였습니다. 저는 이앱 이외에도 다른 루팅이나 Xposed 가 필요없는 최적화앱을 같이쓰는데 둘이 핸드폰을 렉없이 잘돌아가게 해주네요.
필자가 쓰는 또다른 최적화 앱 보러가기


얼마전 구글로부터 한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한번도 안써본 스마트폰에서 내 계정에 로그인을 했다는 알림. 이 메일을 보자마자 심장이 떨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암튼 바로 구글 계정의 로그인 기록을 확인하러 갔습니다


LG Optimus L1 ll. 그것도 인천에서. 더군다나 문제인것은 이 메일이 온지 2일 후에 확인했다는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것을 넘어서 소 잃고 다른놈도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네요.. 

 이 핸드폰을 계정에서 삭제하고 비밀번호와 임시 이메일을 바꿧습니다.


혹시 지금 자기 계정에 나도 모르는 사람이 로그인 했지 않았을까 걱정하시는 분들, 지금 당장 확인해보세요

위 링크에 가시면 계정 활동 기록부터 로그인기록, 등록된 기기등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꼭 한번 확인해보세요.


아무런 의심스런 활동이 없다고해도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아마도 전 그게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는 귀찮아서 비밀번호를 계정을 만들고난후 두,세번 정도 밖에 변경안한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와서 후회하네요..


1주일정도 전, 아직도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사용하지않던 2번째 블로그를 삭제하고 이 블로그의 주소를 akfairbanks.tistory.com 에서 gamermrt.tistory.com 으로바꿧는데 그후로 한주동안 애드센스를 보면서 많은 후회를하고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락세입니다. 딱히 클릭수,방문자수 이런거 구분할필요없이 그냥 모든게 다 하락세입니다.


티스토리 플러그인 유입통계도 스샷 찍어서 올릴려고했는데 블로그 주소 변경후 새시작 어쩌구하면서 초기화해버렸네요..


이곳저곳 검색해보니까 이유가 주소를 바꾸면 네이버,다음,구글 이런 검색사이트는 블로그 운영자가 직접 자기 웹사이트를 검색사이트에 등록하지않는이상 인식을 못하기 때문이라네요.


티스토리,네이버,워드프레스 등등 블로그 운영하시는분들은 딱히 사정이 없는한 절대로 주소 변경하지마세요. 저같은경우엔 거의 모든 제 글들이 구글에 각각 두번씩 반영되고, 네이버에 글들이 검색이 안됏었는데 블로그 주소 변경후 네이버 웹마스터에 등록하고 몇일 지나니까 하나하나 글들이 서서히 검색에 반영되더라구요.



대한민국 90% 의 인터넷 사용자가 네이버를 쓴다는게 진짜임을 느끼는게 지금이 두번째입니다.

첫번째는 옛 블로그가 네이버에 검색이되기 시작하면서 방문자수와 애드센스 수익이 급상승 했을때였습니다. 이번에도 그런일이 있길바라면서 기도해보네요..


아무튼 결론은 웹사이트의 주소를 변경하지 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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