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 안드로이드 루팅후 최강의 최적화 어플을 소개할때 Xposed 를 언급한적이 잇었습니다.
링크

일단. Xposed가 뭐하는 앱인가?
Xposed는 루팅후에 몇몇 시스템의 환경을 바꿔주는 앱들에게 권한을주는 역활을합니다. 예를들면 Supersu와 같습니다. 이 앱에서 루팅앱들을 한꺼번에보며 통제할수있습니다.

그 안드로이드 미세한거 하나하나까지 바꾸기로 유명한 그래비티박스도 이 Xposed 라는 앱에서 권한을줘야지만 작동합니다.

그럼, Xposed 는 어디서 다운받냐?

아래 링크가 Xposed 다운로드 페이지입니다. 링크

링크에 가시면 이런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주의하실게 있는데 안드로이드 버전 5.0 이상을 갖고계시는 분들이라면
!! 이 안에있는 링크에 가서 다운받으시고 안드로이으 버전 5.0 밑이시면 페이지 아래로 스크롤해서 그 링크고 들어가서 다운받아주세요. 안드로이드 4.4와 5.0은 매우달라서 호환에러가 일어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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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다운은 받았는데 이거 어떻게 쓰는거냐?

이게 Xposed의 메인화면입니다. 제일먼저 Xposed를 새로 설치하시는분이시면 맨 위에있는 Framework 라는 메뉴에 들어가주세요.

그럼 위와같은 화면이 나올텐대. 저같은경우엔 커스텀롬을 사용해서 조금 수정된 Xposed를 써서 하나하나 다 메뉴얼로 제 핸드폰에 맞는 걸로 설치해야해서 버튼들이 활성화 안되있는데 Framework 밑에 두 버튼이있습니다. 거기서 Install/Update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이제 핸드폰과 앱을 연결시켜주는 드라이버를 설치해줍니다.
설치가 끝난후 리부팅해주세요.

그러고 이제 앱을 실행시켜주시고 Download 항목에 들어가주세요.

위와같이 많은 앱들이 있는데 여기서 조심하셔야합니다. 롤리팝핸드폰에 진저브레드 앱을깔고 실행시키고 이것저것 바꾸기시작하면 핸드폰 벽돌될수가있습니다..

알았어, 그럼 무슨 앱 써야하는데? 추천하는 앱같은거 없어?

이건 나중에 글을 써서 추가할 예정입니다. 일단 지금 먼저 추천하는거라곤 Gravitybox,boot manager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