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당신만 몰랐던 유용한 기능 그 네번째


벌써 아이폰이 10주년을 맞이하였네요. 저도 갤럭시s7만 썻었는데 평소 아이폰을 쓰고싶었습니다. 그런데 애플의 아이폰 10주년 기념으로 아이폰 X 가 나왓대서.. 얼마전에 바로 대리점에 가서 아이폰으로 바꿔서 지금까지 잘 쓰고있죠.

아이폰을 쓰면서 느낀건 비싼건 비싼값한다 입니다ㅋㅋ. 다만 갤럭시의 자유분방함이 아이폰을 쓰면서 간혹 그리워하곤합니다.

아이폰 X의경우 노치(탈모) 디스플레이와 무베젤, 유튜브 화면짤림등 많은 논란이있는데요 자세한건 아이폰X 개봉기 및 일주일 사용후기 글을 참고해주세요.



안드로이드 OS를 탑제한 스마트폰의 경우 개발자 모드에 들어가서 에니메이션 속도를 줄이거나 없애서 스마트폰의 전체적인 반응 속도를 높힐수 있습니다. 아이폰들 또한 그런 기능이 있는데요, 안드로이드 만큼 세부적으로 조정하지 못해서 끄고 켜기만 할수있는데 확실히 아이폰이 더욱더 빨라졌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바탕화면의 폴더를 열고 바로 열고싶은 앱의 아이콘을 누르면 앱을 실행 할수 있엇는데 아이폰의경우는 애니메이션이 다 로딩될때(폴더가 다 열릴때)까지 기달려야 했습니다. 저같이 참을성 없는사람한테는 많이 답답한 기능입니다. 지금부터 아이폰의 애니메이션을 끄는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홈화면에서 폴더를열때 로딩되는 애니메이션




먼저 설정에 들어가서 손쉬운 사용에 들어가주세요. 그다음 동작 줄이기라는 항목을 찾아서 들어가주세요. 가끔 아이폰의 기능들이 번역된걸 보면 뭐랄까.. 참 한국인이 보고 한번에 "아하. 그런 기능이구나!" 이렇게 알아 보기 힘든것들이 간혹 있는것같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아이폰같은 느낌이 있어서 매력있달까ㅋㅋ. 비싸면 뭐든 다 좋아보이는것 같네요
아무튼, 동작 줄이기의 스위치를 켜주시면 이제 아이폰의 애니메이션의 속도가 빨라집니다. 거의 없다시피 하죠.
홈화면에서 폴더도 빨리열리고 앱을 백그라운드로 보낼때, 백그라운드앱들을 실행할때 등등. 

*다만, 이 기능은 아이폰을 오버클릭(부스팅)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게임실행관련해서는 효과를 볼 수 없지만 아이폰의 설정 앱에서 메뉴별 이동, 홈화면에서의 속도 등등 비쥬얼적인 속도를 애니메이션을 삭제함으로써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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